취득세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해서다....
재산세·종부세를 합친 보유세는 500만원 정도다....
개정안 통과 전까지는 우선 기존 세율대로 세금을 내야 한다....
탈 가정 청년들에겐 꿈 같은 얘기다....
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고통을 겪고 있어요....
대폭 줄어드는 보유세에 비해 여전히 무거운 취득세가 얼어붙은 주택 매매 거래를 늘리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....
2년 전 문 정부 때는 1600만원 정도였다....
그래서 노숙자 쉼터를 찾아가는 이들도 있다....
탈 가정 청년에 대해선 아직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실정이다....
1주택자는 세제 완화에서 홀대받는 기분이다....